경제 기초 개념

기초개념 : 주식 시장에서 PER란?

주식하는 조대리 2022. 2. 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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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PER를 확인하는 이유?

 

PER의 기본 개념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즉, 어떤 기업의 주식가격이 10,000원이라고 하고 1주당 수익이 1000원이라면, PER은 10이 된다.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

 

증권 시장에서 특정 기업의 순이익 1원을 평가하는 수치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주식의 상대적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를 해야한다. 

 

특정 기업의 순이익(분모)이 주식가격(분자)보다 크다면 PER이 낮게 나타나므로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반대로 PER가 높다면 이익에 비하여 주식의 평가가 높게 측정되어 있다는 것이므로, 투자자들은 주의를 해야한다.

 

업종별로 PER의 높고 낮음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이하의 경우 저PER주로 분류된다.

 

과거에 저 PER주는 = 좋은주식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저 PER주 테마가 유행처럼 있었지만, 이제는 성장성을 판단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게 된다. 

 

1번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높다는 뜻이므로 시장에서 장래성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의 경우가 해당하는데, 주로 첨단기술주가 이에 해당한다.

2번 경우 경영에서 이익(주당순이익)이 낮기 때문에 PER이 높아진 경우이다.

 

1번 모기업 부도 등 외부요인이 많은 경우가 많고,

2번 주로 주식발행 물량이 적고 성장에 한계가 있거나 업계 경기 부진예상(예상수익률) 등의 영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가수익비율(PER)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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