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순환(경기변동)이란? : Business Cyle(비지니스 사이클_피델리티)

주식 공부를 하면서 알고하는 주식 투자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접하게 된 피델리티 비지니스 사이클에 대해서 서술해 보려고 합니다.

 

▶경기 순환 과정

경기는 항상은 같은 상환, 같은 모습으로 있지 않고 순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2008년 금융위기, 1997년 IMF가 있었습니다.

 

경기는 호황(확장)기>후퇴기>침체기>회복기로 4단계에서 걸쳐서 순환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침체기에 떨어지게 되고, 회복기, 호황기에 걸쳐서 다시 회복을 하게 됩니다.

 

호황기 특징 : 

소비가 늘어나고 고용이 늘어나고 투자도 늘어납니다.

주식, 부동산 원자재에 투자가 활성화 되어 물가도 상승합니다.

 

후퇴기 특징 :

상승곡선을 이루다가 경기 정점을 찍고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금리가 높아서 대출은 감소하고, 소비가 즐어나고

고용, 소득도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실물 자산이 가치를 두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금, 은 등이 있습니다.

침체기 특징 :

경기가 계속 하락하여 경기 저점으로 들어서는 단계입니다.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어 있어 경제 성장률은 계속 떨어지고, 실업률은 올라가고 정부가 통화정책을 쓰고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회복기 특징 :

경기 저점을 찍고 다시 상승하는 시기 입니다. 금리가 낮아서 투자와 소비가 살아나고 생산량도 증가하고 고용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아래 국가별로 주식시장을 정리해 놓은 

 

Fidelity Bussiness Cyle (피델리티 비지니스 사이클)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February 2022 Business Cycle Update White Paper | Fidelity Institutional

 

▶ 2022년 2월 비지니스 사이클

위에 경기 순환 사이클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을 필레디티 비지니스 사이클에 대입하여 다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회복기>호황기>침체기>후퇴기 순으로정리가 되어있습니다.

 

EARLY (경기 회복기)

경제 활력 (GDP, IP, 고용, 소득) 반등

신용 성장 시작

이익 빠르게 증가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

재고 낮고, 매출은 증가

 

MID (경기 호황기)

성장 정점

신용 확장 강력

이익 성장 장점

정책 중립적

재고, 매출 증가 ; 평형 도달

 

LATE (경기 후퇴기)

성장 완화

신용 축소

어닝 압박 받음

정책은 긴축적

재고 증가, 매출 성장 감소

 

RECCSION (경기 침체기)

경제 활력 감소

신용 마름

이익 감소

정책 오나화적

재고, 매출 감소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유럽이 호황기를 지나 후퇴기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소비가 줄고 주식, 신용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주식이 후퇴하는 것은 아니며, 각 주기별 떨어지는 섹터가 있다면, 성장하는 섹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지니스 별 - 섹터별 퍼포먼스

EARLY CYCLE (회복기)	MID CYCLE (호황기)	LATE CYCLE (후퇴기)	RECCION CYLE (침체기)
Financials (은행) Real Estate (부동산) Counsumer Discretionary (임의소비재) Information Tech. (IT) Industrials (산업) Materials (원자재)	Information Tech. (IT) Communication Services (통신 서비스)	Consumer Staples (필수 소비재) Health Care (헬스케어) Energy (에너지) Communication Services (통신 서비스) Utilties (유틸리티)	Communication Services (통신 서비스) Health Care (헬스케어) Utilties (유틸리티)

위의 표에 비지니스 사이클 별 수혜 받는 사이클을 위 표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성장이 있으면 감소가 있듯 현재 후퇴기(LATE CYCLE)에선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에너지, 통신 서비스, 유틸리티가 강세를 보이며, IT, 통신 서비스가 약세를 보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섹터별 어떤 주가 헷갈리기에 어떤 게 있는지 서술해 보겠습니다.

 

필수 소비재 : 식음료, 생활용품, 담배 등이 있습니다. 코카콜라도 필수 소비재로 들어갑니다.

헬스 케어 : 삼성바이오로직스, 존슨앤존슨, 화이자 등이 있습니다.

에너지 : 엑슨모빌, 쉐브론, SK이노베이션 

통신 서비스 : SKT, KT, LG 방송, CJ 엔터 등이 있습니다.

유틸리티 : 한국전력, 서울가스, Amercian Water Works가 있습니다.